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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파이썬을 써서 다운 받아본 포로리 사진 80장. 글 제목을 파이썬의 '맛을 보다'로 하려다가 아직 맛 볼 정도까지 했다고 말하긴 뭐해서 시향한 걸로 바꿨다. 추석맞이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열린 파이썬 혼자놀기 패키지(무료)를 신청해서 1강을 들었다. 1강 숙제로 짜본 코드는 다음과 같다.
import dload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f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import time
driver = webdriver.Chrome('chromedriver')
driver.get("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img&DA=SBC&q=%ED%8F%AC%EB%A1%9C%EB%A6%AC")
time.sleep(5)
req = driver.page_source
soup = BeautifulSoup(req, 'html.parser')
thumbnails = soup.select('#imgList > div > a > img')
i = 1
for thumbnail in thumbnails:
img = thumbnail['src']
dload.save(img, f'img_homework/{i}.jpg')
i += 1
driver.quit()이게 다 뭐지?! 다음에서 포로리 사진 다운받는 코드다. 흠 코딩이란 이런 것이군... 어깨 으쓱... 이라는 느낌. 3일차 강의까지만 있지만 적어도 3일이 지나면 지금처럼 향만 맡아본 것은 아닌 맛 정도는 본 상태가 되어 있을지도. 이 글의 목적? 나 포로리 사진 다운받았다. 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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